‘위대한 유산’ 강지섭, 43년 짜장 내공 아버지 비법 전수 받았다

[MBN스타 최윤나 기자] ‘위대한 유산’ 강지섭이 아버지에게 43년 비법을 전수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서는 43년 짜장 내공 강지섭의 아버지가 강지섭에게 비법을 전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짜장 43년의 내공에 빛나는 강지섭의 아버지는 그에게 짜장 비법을 전수해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강지섭은 날카로운 매의 눈으로 아버지가 짜장 소스를 만드는 것을 지켜봤다.

↑ 사진=위대한유산 캡처

강지섭의 아버지는 정확한 계량을 통해 맛을 내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의 진지한 모습에 강지섭도 처음부터 끝까지 소스를 만드는 과정을 살폈다. 하지만 소스가 완성되고 나서 짜장 소스의 간에 대해 엇갈리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