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걸그룹 우주소녀의 첫 번째 유닛이 공개됐다.
1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에는 “스타쉽, 위에화 뉴 걸스 우주소녀. 원더 유닛 성소&보나&다영 공개 JSN 유닛 커밍순”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소속사 측은 “우주소녀의 우주를 이루는 4가지 원소를 따라 유닛을 구성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는 ‘원더’(WONDER) 유닛으로 항상 새롭고 즐거운 놀라움을 주는 멤버로 구성되어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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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는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이다. 한국,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정통한 기획사가 의기투합 한 만큼, 전 멤버들이 한중을 넘어 범 아시아권을 커버할 수 있는 스타성을 고려해 선발되었으며,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 유닛을 시작으로 남은 3팀의 유닛을 공개할 계획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