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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 천왕'이 금요일 심야 예능 1위에 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7.3%로 동시간대 1위에 올라섰다. '나 혼자 산다'는 6.8%, ‘톱밴드3’는 1.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치킨 2탄-양념치킨' 편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날 소개된 명인들은 재료부터 레시피까지 차원이 다른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치킨을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순천 강영애 명인은 압력솥에서 닭을 튀기는가 하면, 많은 양의 생강과 후추 등을 사용해 MC진으로부터 “벌칙 치킨같다”는 농담을 듣기도 했다. 이 밖에 원주 김영석
한편 '백종원의 3대 천왕' 다음주 방송은 국수편으로 꾸며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