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현주의 기억이 돌아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쌍둥이 동생 독고용기(김현주 분)에게 독설을 퍼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해강은 옛 기억을 찾으며 지난 4년간의 기억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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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애인있어요 캡처 |
이에 독고용기는 “왕재수, 왕싸가지다”고 말하며 “그 쪽은 천년제약 법무팀 상무고, 난 천년제약 내부고발자였다”며 지난 일을 설명해줬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