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랩퍼 김진표(JP)가 지난2013년에 선보인 7집 앨범 ‘JP7’ 이후 2년 만에 브랜뉴뮤직과 손잡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브랜뉴 뮤직은 15일 “김진표가 새 싱글 ‘산타처럼’을 발표한다. 겨울 시즌송인 ‘로맨틱 겨울’을 잇는 겨울 감성 힙합곡으로 오는 17일에서 18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전격 발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표의 이번 신곡은 중학교 동창 친구이자 오랜 음악적 동료인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손을 잡고 진행됐다. 브랜뉴뮤직은 김진표의 이번 곡의 발표를 시작으로 소속사가 없는 그를 위해 향후 긴밀한 음악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음악적 활동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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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브랜뉴뮤직 |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이번 곡의 발표를 시작으로 향후 브랜뉴뮤직과 김진표씨가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음악적 움직임에 많은 음악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김진표의 신곡 ‘산타처럼’은 오는 18일 자정에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