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참여하는 101명의 참가자들이 오는 17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및 해외 기획사 여자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 서바이벌이다. 이후 합숙 등 다양한 미션을 거쳐 최종 10여 명의 최종 멤버가 CJ E&M과 1년간 계약을 맺고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되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상암동에 위치한 '엠카운트다운' 스튜디오에는 101명의 인원이 모두 오르지 못하기 때문에 체육관을 빌려 촬영을 진행 중인
이들은 EDM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 'PICK ME'를 선보인다.
프로듀스 '101'은 내년 1월 중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