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설리가 영화 ‘리얼’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16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설리의 ‘리얼’ 출연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리얼’ 제작사는 공개 오디션을 진행해 2명의 여자 주인공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주인공은 극중 나이 20대 중 후반으로 연기자 지망생, 신인 배우, 기성 배우 모두 지원 가능한 조건으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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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검은 세계의 의뢰를 언제나 말끔하게 처리하는 해결사 장태영(김수현 분)에게 한 르포 작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액션, 느와르, 스릴러 장르다.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내달 크랭크인 예정.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