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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중앙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4시 경기도 안산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승강장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선로로 투신해 숨졌다. 이로 인해 서울방향 4호선 운행이 30분 가량 중단됐다.
이후에 열차 운행은 재개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스스로
한편 지난 7월 지하철 4호선 중앙역에서 한대앞역으로 가던 당고개행 열차에 방글라데시인 A(28)씨가 치여 그 자리에서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열차 기관사는 경찰 조사에서 "중앙역에서 열차를 출발시킨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한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었다"고 말해 투신자살로 확인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