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의 남편인 신세호씨의 과거가 화제다.
19일 SBS '오 마이 베이비'에는 스페셜 가족으로 사강의 아이들이 등장했다. 2007년 결혼한 사강은 두 딸을 낳아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이날 사강은 13개월된 둘째 딸 채흔이와 함께 식사를 할 때 "아빠에게 전화 걸어보자"라고 말하며 통화를 시도했다.
사강의 남편
이에 누리꾼들은 "사강 남편, G.O.D 무대에서 본 것 같다고 하면 팬지인 거 티나나요", "사강 남편 훈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강은 배우가 아닌 엄마의 모습으로 "결혼 9년차, 육아 5년차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