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전국 투어 `소풍`.."노래로 떠나는 여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히든싱어'로 새삼 주목받고 있는 가수 변진섭이 전국투어 '소풍' 길에 나선다.
이번 투어에서 변집섭은 ‘노래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삼았다. 변진섭의 노래를 통한 과거로의 추억여행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다른 공연에서 절대 볼 수 없는 보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퍼포먼스 팀과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변진섭은 콘서트에서 ‘로라’ ‘홀로 된다는 건’ '새들처럼' 등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과 숨은 명곡들, 팝송, 4년 만에 발표하는 발라드 등을 총망라해 들려줄 예정이다.
변진섭의 이번 콘서트는 12월 26일 부산을 시작으로 31일 김해, 2016년 1월 2일 대구, 23일 서울, 24일 인천, 2월 13일 청주, 20일 광주 등지에서 내년 6월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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