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조승우가 ‘내부자들’ 흥행 공약을 지킨다.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600만 공약 이행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내부자들’ 쇼케이스 오픈토크에서 “‘내부자들’이 600만 관객을 넘으면 영화에서 불렀던 ‘봄비’를 부르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참석하며 연말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따뜻한 프리허그 공약도 실천한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특히 원빈 주연의 ‘아저씨’(2010) 흥행 기록을 무려 5년 만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31일에는 러닝타임 180분짜리 감독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