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정진영, 주상욱에 “당장 나가지 않으면 생매장 시킬 것”

[MBN스타 김진선 기자] ‘화려한 유혹’ 정진영이 주상욱과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는 신은수(최강희 분)를 찾아 온 진형우(주상욱 분)를 보는 강석현(정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신은수를 보러 집에 나타났고, 이내 강석현이 모습을 드러내 극의 긴장을 높였다.

↑ 사진=화려한 유혹

강석현은 진형우에게 “왜 나타난 것인가.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라고 소리 질렀고, 진형우는 신은수를 자신의 아내라고 말하는 강석현에게 “어디서 아내라고 하는가. 당신이 미래(갈소원 분)에게 한 짓을 생각하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강석현은 “당장 나가지 않으면 생매장 시킬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고, 불편함에 힘을 주지 못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