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박명수와 5대5로 수입 배분…구두계약 50년인 것 같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방송인 유재환이 박명수와의 수입 분배율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황치열 유재환이 출연해 100인과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퀴즈대결을 펼쳤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박명수와 유재환이 수입을 어떻게 나누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환은 “5대5로 나누는데 지금은 왠지 빚 갚는 식으로 계속 나가는 기분이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우종은 “구두계약으로 몇 년 계약한 것이냐”라고 물었고, 유재환은 “박명수 씨랑 구두계약 50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