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이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내딸 금사월’은 시청률 32.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28.3%)보다 3.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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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이날 방송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오민호(박상원 분)가 친부란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지는 과정이 그려졌다 .
한편 KBS2 ‘부탁해요 엄마’는 ‘내딸 금사월’보다 0.1%포인트 높은 32.1%를 기록하며 주말극 1위를 지켜냈다. MBC ‘엄마’는 19.7%를 나타냈고, SBS ‘애인있어요’는 ‘가요대전’ 중계로 하루 결방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