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신인 그룹 엑스엑스엑스(XXX)가 데뷔 앨범 발매에 앞서 싱글 2곡을 공개했다.
28일 소속사 BANA는 “지난 25일 공개된 엑스엑스엑스의 첫번째 트랙 ‘입스’(Yves)는 경쾌한 신스 팝 비트에 김심야(Kim Ximya)의 위트있는 랩이 돋보이는 재기발랄한 곡이다. 또 다른 곡 ‘렐라 양’은 직설적인 랩핑과 프랭크(FRNK)의 실험적인 비트가 잘 어우러진 힙합 트랙이다”고 설명했다.
엑스엑스엑스는 이센스, 에릭오 등이 소속된 BANA 소속 아티스트로써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프랭크로 이뤄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김심야는 지난해 이센스의 첫 앨범 ‘디 애넥도트’(The Anecdote)에 유일하게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프랭크는 에프엑스(F(x))의 ‘포월즈’(4 Walls) 공식 리믹스 등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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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엑스엑스엑스는 내년 초에 첫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