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경, 14년만에 안방극장 복귀하나…'가화만사성' 긍정적 검토 중
↑ 원미경 /사진= 스타투데이 |
'청춘스타' 원미경이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입니다.
28일 관계자는 "원미경이 내년 2월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출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관계자는 "원미경은 극중 이야기의 흐름을 끌고 가는 남편 봉상봉의 고집불통 성질을 모두 받아내며 살아온 60대 여인 배숙녀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내년 2월27일 첫 방송되는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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