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빅스·갓세븐·방탄, 삼색 퍼포먼스 대결 ‘카리스마 폭발’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빅스, 갓세븐(GOT7), 방탄소년단이 화끈한 댄스 퍼포먼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5 KBS 가요대축제’(이하 ‘KBS 가요대축제’)가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갓세븐, 방탄소년단, 빅스는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서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마지막엔 세 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서 칼군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엑소, 샤이니, 인피니트, 이엑스아이디(EXID), 레드벨벳, 여자친구, 노을, 씨엔블루, 자이언티, 크러쉬, 다이나믹듀오, 알리 등이 출연했다. 네이버 V앱과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IQIYI)를 통해 동시 생중계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