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이희명 작가가 신작인 SBS 수목드라마 ‘그대와 춤을’로 컴백한다.
복수의 관계자는 6일 오후 MBN스타에 “이희명 작가 ‘그대와 춤을’이 SBS 4월 수목드라마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그대와 춤을’은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얘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작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호흡을 맞춘 백수찬 PD와 또 한 번 의기투합했다.
한편 이희명 작가는 ‘미스터큐’ ‘명랑소녀성공기’ ‘옥탑방 왕세자’ ‘냄새를 보는 소녀’ 등으로 스타 작가 반열에 올랐다. 최근 한국방송작가협회를 상대로 한 제명처분무효확인소송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