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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 가라' 음원은 7일 발매됐다. 이 노래는 극 중 조봉선(최수임 분)이 일생일대 소원인 가수의 꿈을 이루는 데뷔곡으로 6일 전파를 탔다.
'오늘이 내 인생 남은 날 중 가장 젊은 날'이라는 내용을 담은 ‘나이야 가라’는 고고와 트로트 리듬이 혼합된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우리나라 전통 가요에 많이 사용되는 5음계를 적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며 "‘마음엔 나이가 없다’는 노
서울예술대학 무용과 출신의 김용임은 1984년 ‘목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부초같은 인생’, ‘사랑의 밧줄’로 인기를 끌었다. ‘사랑님’, ‘내사랑 그대여’ 등 최신곡도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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