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박미령이 내림굿을 받기까지의 사연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탤런트 박미령이 출연했다.
이날 박미령은 “신내림 받기 전, 차 사고도 내보고 동맥도 끊어봤다. 그런데 죽이지는 않더라. 과정이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더 이상은 버틸 수가 없었고 계속 꿈으로 선몽을 줬다”며 “이미 말문은 틔어서 점은 다
이어 “내가 받아들여야 다른 식구들이 편하지 않겠느냐 생각했었다. 당시 1500만원을 들고 대전으로 내려가서 마음에 드는 무당을 찾아다녔다”며 “어느 한군데 가서 내림굿을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