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성형 거절 이유 보니? "그 정도는 벌 수 있을거 같다"
↑ 오나미/사진=MBC |
개그우먼 오나미가 허경환과 가상 부부 출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오나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성형외과에서 성형 제의가 많이 들어오는데 거절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오나미는 그 이유에 대해 "그 정도는 벌 수 있을 거 같아서 거절했다"라고 덧
특히 MC 김구라는 아주 잘한 결정이라면서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입만 살짝 넣으라"라고 조언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오나미는 8년간 짝사랑하던 허경환과 가상결혼 생활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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