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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결혼 사실을 알린데 이어 김유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유미는 1999년 '뉴트로지나' CF로 데뷔 후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그녀를 묻지 마세요'에서 많은 남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생을 즐기려는 '된장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SBS 드라마 '신의 저울'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편부 밑에서 자라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밝은 성격을 잃지 않고 여 검사로 성장하는 캐릭터 신영주 역을 맡아 송창의와 호흡한 바 있다.
정우와는 2013
두 사람은 13일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의 뜻을 따라 최대한 간소하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하고 견고한 가정을 사랑과 믿음으로 만들어가며 하늘의 섭리를 따라 물 흐르듯 아름답고 겸손하게 살아가겠다"고 말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