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호흡 변요한 "미생 출연 후 돈 빌려달라는 전화 많이 와…그래도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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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요한/ 사진=변요한 SNS |
배우 김윤석과 변요한이 드라마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캐스팅 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변요한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변요한은 과거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미생'으로 얻은 건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잃은 건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오는 독촉 전화다. 많이 속상하다"며 "제 주변에 친한 친구들은 안 그러는데 안 친한 사람들이 전화가 오면 불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그래도 빌려준다. 빌려주고 느끼게 한다. 그렇지만 그것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