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실종신고 후 보육원에서 발견된 아이가 보육교사에게 더 큰 애정을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아이를 잃어버린 한 어머니와 아빠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네 살배기 민수는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아이는 엄마를 기억하고 있었지만 보육교사에 더 큰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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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
아동보호기관은 아이의 심리상태를 위해 부모와의 면담을 금지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아내와 남편은 분통을 터뜨렸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