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설 특집 ‘2016 아.육.대’에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총 출동해 화려한 개막식을 올린다. 특히 비스트의 윤두준과 엑소 시우민의 풋살 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2016년 설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설 특집 ‘2016 아.육.대’)가 오는 18일(월), 19일(화)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16 아.육.대’에서는 기존 팬클럽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객석을 제공,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방청 신청을 마감하며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 사진=MBC |
또한 씨름 오프닝에는 2015년 한 해 대한민국을 ‘전해라~’ 열풍으로 빠뜨린 가수 이애란의 축하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설 특집 ‘2016 아.육.대’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해 매년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명절에 빠질 수 없는 단골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 해 2016 병신년(丙申年) 설에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의 불꽃 튀는 명승부로 매년 이변과 반전의 연속을 보여주며 각본 없는 드라마를 연출한 ‘아.육.대’는 올해에도 변함없는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