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요리하는 남자로 변신…기대 이상의 요리실력 ‘낭만’
1박2일 정준영이 요리하는 남자의 매력을 자랑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경기도 포천으로 떠나는 낭만적인 겨울감성캠핑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자신감에 불타오른 정준영이 강렬한 눈빛을 쏘고 있는 모습과 함께 급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으며 한껏 신난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해 첫날 겨울감성캠핑을 떠난 멤버들은 장비 세팅은 물론 요리까지 직접 모두 해결해야 하는 자급자족 시스템에 나름대로 각자 할 일을 분담해 눈길을 끌었다.
↑ 1박2일 정준영 |
무엇보다 공개된 스틸에는 요리에 익숙해 보이는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기본적인 재료 손질과 함께 화이트 와인까지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정준영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요리는 ‘조개와인찜’. 그는 아무나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어려운 요리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레시피를 보며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또한 파워블로거인 정준영은 직접 음식을 만들어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던 실력을 뽐냈고, 평소와 달리 진지한 모습으로 조개와인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모습을 본 차태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1박2일 정준영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