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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그룹 ‘스맙(SMAP)’이 생방송을 통해 대국민 사과를 전한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늘(18일) 밤 10시(현지시간) 후지TV 'SMAPXSMAP'에 멤버들이 출연해 일부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방영분은 이미 녹화를 마친 상태였지만, ‘스맙(SMAP)’이 한바탕 ‘해체 소동’을 벌인 만큼 멤버들의 입장이 담기도록 일부 내용을 수정한다는 것. 멤버들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그간의 해체설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스맙(SMAP)’은 해체가 아닌 존속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오늘밤 생방송에 열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