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신인상 받은 여자친구, 새 앨범 발표 임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2016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여자 그룹 신인상은 여자친구가, 남자 그룹 신인상은 아이콘이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말도 다 할 수 없는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감사하다. 25일 저희 새로운 음악으로 활동하는데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2015넌 1월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같은 해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대세 걸그룹에 합류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Snowflake)'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쇼케이스를 개최해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