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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골든디스크’ 대상 시상을 위해 나섰다.
황정음은 20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홍정도 JTBC 대표와 함께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시상했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를 재밌게 봤는데 이렇게 함께 시상해서 영광이
이어 "시상식에 오니 가수 활동을 했을 때가 생각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과거 걸그룹 ‘슈가(SUGAR)’로 박수진 아유미 등과 활동했던바 있다.
한편 이날 대상은 빅뱅에게 돌아갔다. 빅뱅은 대상을 포함해 이날 본상, 아티스트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