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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음반부분 신인상에는 트와이스가 호명됐고, 환호 속에 무대에 올라 수상했다.
트와이스 멤버 지효는 “감사드린다. JYP 식구 분들과 팬분들께 감사하다. 박진영 PD님, 어제 이 자리에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미나는 일본어로 수상 소감을 전했고, 쯔위는 중국어로
쯔위가 마이크 앞에 서자 관객들은 박수로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현장에는 쯔위의 부모님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쯔위는 중국어로 "부모님이 여기 계신다"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올해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20일(음원 부문)과 21일(음반 부문) 양일간 개최됐다.
한편 남자 신인상에는 세븐틴이 수상해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