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유재석과 그룹 EXO가 한 무대에 서게 됐다. 국민 MC와 국민 그룹이 만났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행운의 편지’편이 방송됐다.
멤버들이 ‘행운의 편지’를 적은 후 서로의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2016년 만에 미션을 성공시켜야 한다.
유재석은 보라매공원에 위치한 클라이밍장 위에 우체통을 설치했다. 광희는 두 시간여 동안 클라이밍을 한 끝에 편지 배달에 성공한다.
광희의 소원은 유재석이 EXO와 한 무대에서 서서 공연을 하는 것.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박진영과 함께 멋진 춤을 선보였던 유재석이 EXO와 어떤 호흡을 보일지 주목된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