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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장기하, 유해진이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나선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될 이번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연출 김현경/작가 배순탁, 김경옥) 스페셜 DJ 특집에는 배철수가 각별히 아끼는 절친들이 총 출동해 청취자와 만난다.
28일 유희열, 29일부터 31일까지 장기하
그간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이서진, 김혜수, 김구라, 윤종신, 김윤아 등 분야를 망라한 스타들이 스페셜 DJ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은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26주년간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