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치인트, 본격적 캠퍼스생활! '유정♥설 설렘주의보'

'월화드라마' 치인트, 본격적 캠퍼스생활! '유정♥설 설렘주의보'

↑ 월화드라마/사진=tvN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주인공들이 여름 방학을 끝내고 개강해 본격적인 2학기 생활에 돌입합니다.

25일 방송되는 7회부터는 연이대학교로 모인 주요 인물들의 본격적인 캠퍼스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에 웹툰 속에서도 화제를 모았던 학교 안 사건 사고들이 그대로 재연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혈 응원전에 나선 여학생들의 모습과 어찌된 영문인지 홍설(김고은 분)의 스타일링을 그대로 따라한 채 나타난 민수(윤지원 분)의 모습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제를 시작한 유정(박해진 분)과 설이 학교 안에서 보다 강력해진 설렘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해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도 어떤 진전과 변화들이 생길지 많은 이목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개강을 맞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치인트'는 로맨스적인 요소는 물론 스릴러의 요소까지 두루 갖춘 새로운 전개에 불씨를 당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백인호(서강준 분)가 다른 학원의 수강생을 폭행했다는 글이 학원 게시판에 올라와 결국 인호는 학원에서 쫓겨나게 됐습니다.

월요병을 잊게 한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월화드라마 '치인트' 7회는 오늘(25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