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몽니가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돌아왓다.
2일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는 “몽니의 신곡 ‘그로운 업’(Grown up) 은 추운 겨울과 잘 어울리는 몽니의 발라드 곡으로 과거에 사랑했던 여자를 떠올리는 남자의 감정을 담았다”며 “따뜻한 피아노선율과 어쿠스틱기타로 차분하게 시작하고, 지나간 추억에 대한 아쉬움과 돌아갈 수 없는 아쉬운 옛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가사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배우 김보강은 단 2번 만에 촬영하고 10분 만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냈다. 원테이크로 진행되어 영상의 몰입도를 더욱 더 높였다”고 덧붙였다.
![]() |
한편 몽니의 ‘그로운 업’은 오는 4일 공개될 예정이며 몽니는 16일부터 28일까지 뮤직드라마 콘서트를 진행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