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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포미닛은 1일 정오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액트 세븐’(Act.7)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싫어(Hate’는 공개 하루만에 아이튠즈에서 아시아 6개국 ’톱 송(TOP SONG)‘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말레이시아 3위, 홍콩 4위, 태국 우크라이나 5위, 싱가포르 9위, 대만 10위 등에 오르며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반응 역시 짐작케했다.
또 중국 ‘인웨타이’ 차트에서도 k팝 부문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포미닛의 이번 타이틀곡 ‘싫어’는 세계적인 DJ 스크릴렉스와 작곡가
특히 이별을 직감한 한 여자의 처절한 마음을 직설적으로 옮긴 가사가 인상적이다.
멤버 현아는 2일 쇼케이스에서 “벌써 7번째 앨범이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멤버들끼리 모여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말하며 공들인 앨범임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