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진짜 사나이’의 김민종 PD가 새로운 여군특집에 대해 ‘색다른 콘셉트’가 될 것이라 말했다.
4일 오후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김민종 PD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피에스타 차오루가 여군특집 4기에 확정됐다. 오는 2월 중순 촬영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번 여군특집이 간호장교 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에 대해 김민종 PD는 “정확하게 말하면 간호장교는 아니다. 아직 정확하게 밝힐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색다른 콘셉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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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김 PD는 “차오루 이외에도 다른 여자 멤버들을 구성하기 위해 캐스팅 중에 있다. 아직 확정난 멤버는 없으며 조만간 캐스팅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은 앞서 3차례 진행됐으며, 진행될 때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진짜 사나이’의 ‘효녀 노릇’을 톡톡히 해온 바 있다. 이에 과연 ‘진짜 사나이’의 새로운 여군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