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 조타 `예체능`에서 또 본다…기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매드타운 조타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재차 출연한다.
김해룡 PD는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새 종목으로 배구를 채택했다”고 밝히며 “8명으로 팀을 꾸릴 예정이다. 현재 오타니 료헤이, 이재윤, 매드타운 조타, 학진이 멤버로 확정됐다”고 알렸다.
김 PD는 “조타는 배구 경험이 없지만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순발력이 좋다. 배구 편 멤버로 확정된 후 스케줄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구장에 나와서 연습을 하더라. 조타가 유도에 이어 배구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흡족함을 보였다.
조타는 지난달 31일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통가로 출국했으며, 3일에는 옥탑방 작업실이 매드타운·와썹과 함께한 콜라보 앨범 ‘내 맘 아냐고’를 발매했다.
조타가 출연하는 ‘예체능’ 배구편은 오는 3월 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