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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혜진의 대저택이 또 다시 화제가 됐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심혜진의 진솔한 모습과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심혜진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운동장 만큼 넓은
심혜진은 이에 걸맞게 남다른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살림만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는다는 그는 꼼꼼하게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밖에도 심혜진은 혈액암으로 잃은 심혜진의 언니에 대한 기억과 미국에서 재즈 보컬리스트와 셰프를 꿈꾸는 두 훈남 조카들의 이야기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