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새 멤버가 설 연휴 안에 결정 날 수 있을까.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연출을 맡은 유호진 PD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1박2일’의 새 멤버는 아직까지 결정 되지 않았다. 여전히 물색 중이다”고 밝혔다.
그는 “설 연휴 기간에도 새 멤버 발탁을 두고 고심할 것 같다"며 "새 멤버를 결정하지 못한 만큼 이번 연휴 기간에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모니터를
유 PD는 또 “멤버를 결정하는 일이 쉽지 않다. 기존 멤버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한편 ‘1박2일’은 지난해 11월 김주혁이 하차한 후 김준호,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 차태현 등 다섯 멤버로 꾸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