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설 연휴 특집으로 인해 결방 '이럴수가~'

동네의 영웅, 설 연휴 특집으로 인해 결방 '이럴수가~'

↑ 동네의 영웅/사진=동네의 영웅 홈페이지

'동네의영웅'이 설 연휴 동안 결방돼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측은 "오는 설 연휴에는 특집 편성에 따라 결방된다"며 "13일 5회로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동네의 영웅'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4회에서 백시윤(박시후 분)이 문화의 거리를 수호하는 '그림자'라는 사실을 알게된 최찬규(이수혁 분)의 모습을 끝으로 마무리되면서 5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 나온 예고편에서 최찬규는 백시윤에게 "무술을 가르쳐달라"며 "저는 정말로 그림자가 되고 싶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최찬규가 앞으로 백시윤과 함께 동네의 정의를 바로잡는 '그림자 영웅'으로 활약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