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방송 캡처 |
'대한 민국 만세의 엄마' 정승연 판사가 방송에서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와 함께 법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송일국은 마지막 촬영을 하며 삼둥이와 함께 아내 정승연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해 인천지방법원을 찾아갔습니다.
야근 중이던 정승연은 송일국과 삼둥이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반가워했습니다.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준비한 장어
정승연은 맛을 음미해보고 "간이 좀 센 거 빼고는 괜찮다. 밥이랑 같이 먹으면 될 것 같다"는 시식평을 했습니다.
이에 송일국은 "그걸 염두해 두고 간을 세게 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학교 법과 대학, 동 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