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밤새 연습을 하고 와서 어쩔 수 없었다. 너무 힘들었다"…무슨 일인가 보니?

지코 "밤새 연습을 하고 와서 어쩔 수 없었다. 너무 힘들었다"…무슨 일인가 보니?

↑ 지코/사진=MBC

듀엣가요제 지코의 학창 시절이 폭로됐습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는 가수 민경훈, 에이핑크 정은지, 정준영, 홍진영, 지코, EXID 솔지, 마마무 휘인이 출연해 일반인과 듀엣무대를 펼쳤습니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지코는 자신의 모교에 다니는 일반인참가자 이소영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학교 후배인 이소영은 "지코가 학창시절 교실 뒤에서 레게머리를 한 채 잠만 잤다더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지코는 "밤새 연습을 하고 와서 어쩔 수 없었다. 너무 힘들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으로 가수와 일반인이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신개념 음악쇼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