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치인트’ 오영곤을 향한 시원한 사이다 한 방이 나올까.
15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지질해지는 일명 ‘발암 캐릭터’ 오영곤(지윤호 분)이 일생일대의 궁지에 몰리게 된다고 전했다.
특히 유정(박해진 분)이 홍설(김고은 분)을 스토킹할 정도로 괴롭혔던 오영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해당 이야기는 이날 방송되는 ‘치인트’ 11회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