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 클럽 가려다 입구에서 돌아선 사연은?
크레용팝 초아가 ‘클럽 일화’를 공개했다.
초아는 과거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야만TV’에서 5초 키워드 중 ‘클럽’을 뽑았다.
그는 “멤버 5인 이외에 처음으로 얘기하는 것”이라며 “저희가 여자 매니저 님과 함께 살았는데, 매니저님이 그날 친구를 만나러 같이 갔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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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용팝 초아 |
매니저가 자리를 비운 사이 클럽에 가기로 결심한 초아. 그는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볶았다. 오랜만에 가서 꾸며야 되는 줄 알았다. 옛날에 입었던 원피스까지 꺼내 입고 정말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그는 “바로 앞이었다. 클럽이 숙소랑 택시 5분 거리다. 두 번째 전화까지 받으면 죽는다. 그래서 바로 ‘후퇴’ 외치며 택시 타고 숙소로 돌아갔다. 그래서 결국은 못 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크레용팝 초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