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전 시부모 “성매매? 며느리 믿는다”…재조명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에 대해 대법원으로부터 파기환송 결과를 받자 과거 전 시부모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성현아 시부모는 한 월간지에 며느리 성매매 혐의 관련 "아들 내외와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연락이 끊긴 지 몇년 됐다"면서 "그런데 대체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우리 애(성현아)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대쪽 같은 성격이다"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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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현아 전 시부모 “성매매? 며느리 믿는다”…재조명 |
한편 대법원은 18일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성현아
성현아는 지난 2013년 12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2010년 2월과 3월,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 후 50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성현아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