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파기환송, 성매매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성현아는 지난 2013년 12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과 3월,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 후 50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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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현아 파기환송, 성매매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
그러나 이날 대법원은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파기환송 헸다.
한편 대법원은 18일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성현아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이에 따라 원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던 성현아 성매매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성현아는 지난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됐으며, KBS2 드라마 ‘사랑의 인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허준’, ‘이산’, 등과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 ‘손님은
성현아는 지난 2005년 한 매체를 통해 전 애인이자 사진작가인 강영호와 문신을 나눠 새겼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성현아는 "허리에 반쪽 천사 날개 모양의 문신이 있다. 나머지 반쪽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새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아 파기환송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