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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셀럽 킴 카다시안이 남편 단속에 나섰다.
17일 미국의 연예 매체 헐리웃리포트 측은 “킴 카다시안이 카니예 웨스트의 SNS 활동을 못마땅해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헐리웃리포트측은 “킴 카다시안이 가장 우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이미지”라며 “카니예 웨스트가 SNS를 통해 빚을 폭로한 것 등까지 합쳐 상당히 신경
한편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은 2014년 결혼식을 올리고 2살배기 딸 노스와 2개월 된 아들 세인트를 뒀다.
카니예 웨스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저는 5,300만 달러(한화 약 640억 원)의 빚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걸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진심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