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김지원, 미모 폭발 여의사들의 케미 ‘기대만발’
태양의 후예 송혜교 김지원이 여성 의사의 케미를 선보인다.
19일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사 측에서는 실력 최고의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 분)과 각 잡힌 군의관 윤명주(김지원 분) 중위의 케미를 자랑하는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을 통해 파란 수술복을 입은 두 여의사 송혜교와 김지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떤 이야기를 써나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극중 강모연과 윤명주 사이에는 그다지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다. 인턴을 함께 했을 때 벌어진 일로 인해 멀어진 이들은 다시 볼일이 없을 줄 알았겠지만, 모연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해성병원에서 조직한 의료봉사단의 팀장이 되고 윤명주는 군의관으로서 우르크 파병을 자원하면서 ‘우르크’라는 재난 지역에서 만나게 됐다
![]() |
↑ 태양의 후예 송혜교 김지원 |
첫 방송을 5일 앞둔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
오는 2월24일 첫 방송된다.
태양의 후예 송혜교 김지원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