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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집으로’가 부분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가 3월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18일 첫 방송된 것을 감안하면 3개월만의 결단이다.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지자 KBS 측은 “’집으로’의 부분 편성을 논의 중이다. 다만 어떠한 결정도 내려
‘집으로’는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 남창희 스테파니 등이 출연 중이다. 최근엔 그룹 방탄소년단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 시청률 5.1%(닐슨코리아)을 기록했으며 평균 시청률 3%대를 유지해 왔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