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FA 시장 나온다…현 소속사와 이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윤시윤이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23일 한 매체는 윤시윤 측근의 말을 빌려 “재계약은 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또 “새 소속사는 이번 달이 지난 후 알 수 있다”는 입장도 전했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2014년 4월 포항 해병대 훈련소를 통해 입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지난 1월 27일 제대했다.
윤시윤은 종합편성채널의 판타지 드라마 ‘마녀보감’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할 예정이다.
그가 출연하는 ‘마녀보감’은 허준의 청춘과 사랑을 다룬 판타지 로맨스테리(로맨스+미스테리)다.